자그레브를기반으로하는 하이테크 모빌리티 회사인 Greyp은 전기 자전거를 설계하여 생산한다. 이 스타트업이 오늘 두 개의 블록체인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어 톨비, 렌탈비용, 친환경 에너지 충전 등과 관련된 차량의 자동 결제 시스템 개발을 선언했다.
Greyp은 slock.it라는 블로체인을 실제 디바이스와 연결해주는 IoT회사와, 블록체인을 에너지 분야에 연계하여 사용자들에게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주는 Energy Web Foundation(EWF)라는 비영리 단체와 협업한다.
Greyp은 우선 machine to machine value transfer의 특정 유즈 케이스에 집중하여 차량이 톨비, 충전 비용 등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최근에는 retail inverstor들을 위한 디지털화 된 자본 조달을 하고 있다. 또 포르쉐 그룹과 Camel 그룹, 그리고 진정한 전기 슈퍼카를 만든 자회사 Rimac Automobili의 지원을 받게 된다. Greyp이 slock.it와 함께하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개발과 EWF와의 협업은 eSIM 기술을 갖고 있는 T-Mobile과도 함께하여 Greyp의 G6 bike에도 탑재된다.
스마트 전기 자전거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Greyp은 다양한 업계 수상을 하였고 최근에는 품질과 혁신 부문에서 Eurobike Award를 수상하였다. 이 회사는 최근에 그들의 플랫폼을 제 3자의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데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CEO인 Mate Rimac의 Connected Zero Emission, Zero Accident, Zero Ownership 비전 중 일부이다.
Slock.it와 EWF와 함께, Greyp는 올해 초 각 유즈케이스들의 대한 컨셉을 공개했고, 지금은 실증 사업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우리는 모든 차량이 '디지털 지갑'을 갖고 있어 자율주행 머신이 사람 또는 기계 사이에서 모두 결제를 수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를 실현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비전을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세상으로 만드는데 한 걸음 나아가게 합니다." Greyp의 COO인 Kresimir Hlede가 말했다.
Greyp의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과 통합하여 네트워크의 장치들이 암호화 되어 '사인'하고 정보와 결제를 인간이나 CPU의 중개 없이 진행할 것이다.
"내 비전은 항상 하나의 큰 커넥티드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린 자전거 사회의 지원에 고무적이며,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 상호 운용이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옵션을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입니다. Greyp의 비전은 slock.it의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블록체인과 연계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Greyp의 e-bikes 사례 처럼 분산된 보안 또는 중개자 없이 자율적으로 완전하게 결제하는 것입니다." 라고 회장인 Mate Rimac이 말했다.
Slock.it의 CPO인 Steffen Kux는, " the smallest fully verifying blockchain client인 Incubed와 함께 실제 제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우리의 미션은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들이 전탄소, 소비자 중심의 electricity future를 만드는 것이다. 몇 년 후에, 우리는 소비자들이 시설 보다 grid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내다본다. Electric mobility는 메가트렌드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Greyp와 파트너쉽을 맺어 실현해 나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EWF의 COO인 Jesse Morris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