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The future of mobility must be more inclusive

21c형Pilot 2020. 2. 16. 13:51

https://www.smartcitiesdive.com/news/the-future-of-mobility-must-be-more-inclusive/572264/?fbclid=IwAR0YC-e3KNoPmyjRiQTT5xoXY54jgkbp0GnluEHqsghmukogeqn_Kv-nzUw

 

The future of mobility must be more inclusive

Mobility-related innovation seems to cater to young city dwellers with disposable income. New solutions must consider the needs of all Americans, not just a select few.

www.smartcitiesdive.com

 

"모빌리티 관련 혁신은 젊은 도시 사람들 위주로 생각되는 것 같다. 일부가 아닌 모든 미국인을 위한 해결책이 고려돼야 한다."

나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자라면서 형과 매일 차로 통학을 했다. 이것은 우리 형제에게만 해당되는 특별한 상황은 아니고, 미국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16~26마일을 운전해서 통근을 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통근과 관련된 문제의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에 열정을 쏟아 부었고, 가족으로 부터 시작하는 경험 역시 미국인들의 많은 일상 과제들을 떠올리게 했다; 심부름, daycare, preschool, 차가 한 대 밖에 없는 맞벌이 부모 등

 

<대부분 모빌리티 혁명은 잘못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기술적 솔루션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마주하는 문제를 강조하지 못한다.

, 교외에 사는 사람들이 매일 같이 통근해야 하는 상황이나, 도시에 살고 있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과 인구 통계 등을 고려하지 못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접한 솔루션은 자전거, 스쿠터, 차량 공유를 이용한 '단거리 옵션'이다. 이런 교통 수간은 더 유명해 지고 있지만, 특정 지역에 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의 인구 통계를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은 문제를 해결해야지, 단순히 경험의 용도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내게 자율주행의 전망을 물어볼 때면, 나는 먼저 이 질문을 한다.

"물건을 픽업하거나,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리고 오기 위해 어떻게 자율주행차를 보낼 것이죠?"

나에게 이 단순한 질문은 대부분의 모빌리티 기술 솔루션이 실제로, 그리고 의미있는 문제로 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너무 많은 회사들이 스스로에게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할 때 "어떻게?"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

 

 

대기업, 자동차 또는 교통 관련 회사들은 모빌리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가져가야 한다. 이 분야의 리더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1. 실제로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것

: 만약 모빌리티 기업이 운전자의 pain point를 조사했다면, 그들은 아마도 '장거리 운전' 이슈가 혁신으로 해결해야 할 최적의 분야라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현재의 pain point중 몇개를 소개하자면,

 

* 통근 문제는 사람들이 직장을 옮기는 이유가 된다. 특히, 건강에 좋지 않고 일의 효율성을 떨어트림.

* 자전거나 스쿠터 같은 lastmile 솔루션은 교외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와 상관 없음.

* 갤럽의 2018년 조사 자료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3/4는 자율주행차가 보편화 되더라도 여전히 인간이 운전하는 차량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서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고 차를 소유하는 것으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응답자의 78%가 답하였다.

 

2. 이동의 패턴에 대해 생각해 보고 모빌리티 솔루션이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해볼 것

: 2016년과 2017년 사이에, 미국 사람들은 매일 2.2번의 운전을 하고 평균 51분을 차 안에 있으며, 이 결과는 2014-15년 조사 결과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스쿠터와 자전거의 사용율이 2017년과 2018년 새 두 배가 되긴 했지만, 이 결과는 주로 주중에 대도시 도심 지역에서 발생할 것이다.

이 숫자들은 모빌리티 솔루션인 아주 작은, 특정한 사람들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고, 매일 주기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3. 저소득 커뮤니티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려할 것.

: 이 문제는 지방 정부의 역할이 강조돼야 한다. 이미 현대화된 모빌리티가 젊고, 경제력 있는 도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모빌리티 솔루션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미래 모빌리티는 더 inclusive해야 한다.>

공유 스쿠터와 같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은 지난 십년간 사람들이 통근을 할 때 경험한 어려움을 강조해 주지 못한다. 우리는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모빌리티 관점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on inclusion)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들이 어떻게 해야할까? 문제에 있어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diverse teams"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바라건데, 이러한 접근 방식이 실제로 그것을 가장 원하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좋겠다.